사진제공=목포대학교
[목포(전남)=데일리한국 방석정 기자]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로봇인공지능융합센터(센터장 유영재)가 운영하는 남악메이커스페이스는 지난 23일 동신대 메이커스페이스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G-IN메이커스퀘어와 메이커 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전문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 진로 및 취업 교육 협력 예비창업자 발굴 및 제조 창업 지원 협력 신규 프로젝트 발굴 및 협력시스템 구축을 통해 메이커 문화 확산 및 제조 창업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영재 로봇인공지능융합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예비창업자 발굴 및 전문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남악메이커스페이스는 지난 2019년 12월에 개소하여 총 3438여명이 이용하였으며 학생, 주민, 청년, 대학생,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총 115건의 교육을 하였으며 1782여명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