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안군
[신안(전남)=데일리한국 방석정 기자] 주식회사 탑선(대표 윤정택)은 지난 23일 코로나19 극복에 힘쓰고 있는 지도읍(읍장 황성주)을 방문해 덴탈마스크 1만매(4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탑선은 국내 최대용량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등 국내 신재생에너지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탑선 대표를 대신하여 기증식에 참석한 이방재 본부장은 “지난 14일 이후 지도읍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한 안타까운 상황을 보며 지도읍에 현장이 있는 기업으로써 어려움 극복에 작은힘을 보태고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탑선은 지난해에도 지도읍에 라면(컵라면) 등 생필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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