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재정투자 심사위, 예천교육지원청 청사 신축 등 50개 사업 승인
지방교육재정투자 심사위는 교육재정의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과 각종 투자 사업에 대한 중복과 과잉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들은 40억원 이상의 신규투자사업 등에 대해 예산 편성 전에 사업의 타당성과 효율성 등을 심사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예천교육지원청 청사 신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사업 등 총 50개 사업을 승인했다.
이날 승인한 사업 중 예천교육지원청 청사 신축, 인덕중학교(가칭) 신설, 원동고등학교(가칭) 신설, 해마루고등학교(가칭) 신설, 안동여자고등학교 교사동 증개축 사업은 오는 4월에 있을 중앙투자심사에 상정할 예정이다.
김철희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