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라이브 방송 및 사전 이벤트 통해 팬 소통 강화

[(양산)경남=데일리한국 양준모 기자] 넥센타이어가 파트너 맨체스터 시티 FC(맨시티)와 구단의 경기 분석 방송 프로그램인 ‘We’re Not Really Here Korea’를 함께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We’re Not Really Here’은 축구 해설자와 초청 패널이 진행하는 경기 분석 프로그램이다. 20년 역사의 맨시티 응원가 ‘We’re Not Really Here’(우리는 이곳에 정말 있지 않아요)에서 타이틀을 따왔다.

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을 넥센타이어와 맨시티 구단이 한국 팬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특별히 한국판으로 구성·준비했다.

오는 27일 저녁 8시30분에 진행되며 밤 9시30분부터 펼쳐지는 ‘맨시티 VS 웨스트햄’ 경기에 대한 사전 분석 방송을 진행한다.

‘We’re Not Really Here Korea’는 스포츠 해설가 김동완과 유튜브 채널 ‘새벽의 축구 전문가’의 크리에이터 안민호, 스포츠 아나운서 김효진이 함께한다.

네이버 TV 맨시티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며 방송 중 이벤트를 통해 맨시티 사인 저지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이날부터는 새롭게 론칭한 넥센타이어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맨시티 레전드 선수인 졸리온 레스콧 선수에게 궁금한 사항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며 선수의 답변 영상은 27일 방송 중 공개된다.

넥센타이어는 현재 2020/21 영국 프리미어리그 시즌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맨시티와의 파트너십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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