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성 일자리본부 센터장, "양질의 취업정보통해 학생 자존감 상승과 사회준비에 도움되길"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덕성여대는 이 대학 학생·인재개발처 대학일자리본부 및 진로교육센터에서 다음달 1일 ‘2020 덕성 JOB Fair 2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8일 덕성여대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역량 강화와 사회 진출 목표 설정 및 구직의욕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 현직 전문가 여대생 취업 준비 전략 △ 여대생 취업백서-사회진출 준비 경력개발과 커리어로드맵 디자인△ 현직자 직무 JOB 콘서트 등 다채롭게 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현직자 직무 실시간 릴레이 강연에서는 학생들의 선호 직무 현직자를 초빙해 직무영역별 진행될 예정이다.

윤현성 학생·인재개발처 대학일자리본부 센터장은 “양질의 취업정보 제공을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자존감 상승과 사회 진출 준비에 긍정적으로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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