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청
[구례(전남)=데일리한국 정상명 기자] 전남 구례군 한 마을에서 새벽 운동을 하던 주민 A씨가 야생멧돼지의 습격을 받고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15일 구례군과 구례경찰서에 따르면 유해야생동물 포획단원을 현장에 투입해 2시간만에 인명피해를 입힌 야생멧돼지를 사고지점 인근에서 사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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