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산경찰서는 27일 콜라텍에서 만난 남성을 모텔로 유인해 상처를 입히고 금품을 훔친 혐의(강도상해)로 김모(60·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24일 오후 3시 30분께 전주시 태평동 한 콜라텍에서 최모(77)씨에게 접근, 신경안정용 음료를 먹여 모텔로 유인한 후 46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치려다 발각되자 몸으로 밀쳐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올해 7∼10월 전주와 대구에서 모두 세 차례에 걸쳐 비슷한 수법으로 남성들을 유인해 모두 2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기자소개 (전주=연합뉴스) 최영수기자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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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4/10/27 11:03:00 수정시간 : 2020/02/07 17: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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