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입당 후 첫 행보로 청년정책 토론회에 나선다.
윤 전 총장 측은 오는 8월 1일 오후 여의도 카페 '하우스'에서 청년 싱크탱크인 '상상23'이 개최하는 세미나에 참석한다고 30일 밝혔다.
'상상23'은 윤 전 총장의 청년특보로 임명된 장예찬 시사평론가가 주도적으로 만든 싱크탱크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청년들을 직접 만나 청년 맞춤형 정책을 주제로 토론하며 정책 행보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진영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