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로이터통신은 우리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남북이 정상회담 개최를 논의 중이라고 28일 보도했다.

다만 이 소식통은 코로나로 인해서 현재 구체적인 시기나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로이터는 양국이 지난해 북한이 일방적으로 폭파한 남북연락사무소를 다시 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통신은 북중간 무역이 이르면 8월 재개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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