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겸(왼쪽에서 세번째) 국무총리가 14일 학교 방역 현장점검을 위해 서울 양천구 목동 신목중학교를 방문, 수업 중인 2학년 교실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14일 “코로나19로 인한 학생의 학업·정서 결손이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 체계를 철저히 갖춘 상태에서 최대한 등교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양천구 신목중학교를 찾아 철저한 방역 협조를 당부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이날부터 수도권 중학교와 전국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한 등교 확대를 시행했다. 수도권 중학교는 학교 밀집도 기준이 기존 3분의 1에서 3분의 2로 완화됐다. 전국 직업계고는 전면 등교하도록 했다.

이날 김 총리가 신목중학교를 찾아 등교 수업 상황 등을 점검한 것도 이 같은 조치의 일환이다.

김 총리는 이 중학교가 학생 수 1400명의 과대·과밀학교임에도 등교수업을 성공적으로 실시한 점을 높게 평가하며 “2학기부터는 모든 학생에 대한 전면 등교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어렵고 모든 국민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한 만큼, 아이들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방역과 백신 접종에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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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6/14 14:51:52 수정시간 : 2021/06/14 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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