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국민의힘은 11일 신임 당대표에 이준석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당선자는 당원 투표(70%)와 일반여론조사(30%)를 합산해 가려졌다.

이준석 신임 당 대표는 득표율 42%를 기록했다. 이어 나경원 후보31%, 주호영 후보 14%, 조경태 후보 6%, 홍문표 후보 5%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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