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안 의원은 이날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안 의원은 지난 일요일 지역행사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역 의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지난 4월 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현역 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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