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원 가 선거구도 국민의 힘 박수연 승리

백현종 경기도의원 당선인.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7일 치러진 경기도의원 구리1선거구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백현종 후보가 당선됐다.

백 당선인은 1만4150표(54.9%)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신동화 후보를 2509표 차이로 눌렀다. 신 후보는 1만1641표(45.1%)를 득표했다.

경기도의원 구리1선거구는 투표율 28.3%를 기록했다. 무효표는 211표로 집계됐다.

파주시의원 가 선거구 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 박수연 후보가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1만1039표(49.0%)를 획득, 더불어민주당 손성익 후보를 1771표 차이로 따돌렸다. 손 후보는 9268표(41.2%)를 얻었다. 진보당 김영중 후보는 2200표(9.8%)를 획득했다.

파주시의원 가 선거구는 투표율 20.2%를 기록했다. 무효표는 142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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