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영국, 정의당 당대표 보궐선거 단독 입후보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정의당 당대표 보궐선거에 여영국 전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다.
6일 오후 6시까지 후보등록을 접수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7일 정의당은 전했다. 사실상 당대표로 추대되는 모습이다.
보궐선거는 선거 운동(7~17일), 찬반 투표(18∼23일)를 거쳐 23일 당대표로 당선이 확정된다.
여 전 의원은 2019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20대 국회에 입성했다. 지난해 21대 총선에 출마했으나 재선에 실패했다.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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