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이후 5번째…합참 “추가발사 대비해 동향 추적·감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늘 새벽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미 정보당국은 이번 발사체의 고도와 비행거리 등을 정밀분석 중이다.
북한은 앞서 지난달 25일·31일, 이달 2일·6일에도 단거리 발사체를 각각 2발씩 발사한 바 있다.
김동용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