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코의 홈 케어 뷰티 브랜드 DPC가 기존에 출시했던 핑크 아우라 쿠션에 데님을 입힌 '핑크 아우라 모이스처 쿠션 데님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핸드 메이드로 제작된 이번 제품은 올 여름을 맞아 탄생한 제품으로 데님 패치를 장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피부를 가장 화사하고 예쁘게 표현해주는 21호 핑크베이지 컬러로만 출시됐다. 광채, 안티 다크닝, 보습, 주름 커버, 밀착력 등 5가지 기능을 담았다.

3중 기능성(주름·미백·자외선) 핑크와 베이지가 69:31 비율로 만나 칙칙한 피부를 커버해준다. 에센스 성분이 70% 이상 함유 됐으며, 기존 시즌1 대비 보습 성분 함량을 3배 강화했다.

특허 받은 하이브리드 파워 ML 공법으로 한 두 번만 가볍게 톡톡 두드려도 커버력과 화사한 피부표현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제품은 지난 22일 쇼호스트 조윤주가 운영하는 ‘산타컴퍼니’ 쇼핑라이브에서 공개 직후, 준비 수량 및 추가 물량이 모두 완판을 달성한 바 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다음달 출시예정인 DPC 신제품, 클렌징 패드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전했다.

DPC 관계자는 “누적 판매 900만 개의 DPC 대표 스테디셀러인 DPC 쿠션이 쇄도하는 재출시 요청으로 핑크 아우라 모이스처 쿠션이 데님 에디션으로 재탄생했다”며 “여름철에도 자연스럽게 광채 나는 피부 표현에 도움을 주어 여름철은 덥고 습한 날씨로 수정 화장이 필요한 순간 어디서든 간편하고 완벽하게 수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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