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어스가 국내 유명 피트니스 인플루언서들과 비대면 홈트서비스 300FIT meta 콘텐츠 공급 계약을 진행했다.

이번 계약으로 제작된 모든 콘텐츠는 단순히 모델 역할이 아닌 운동 기획부터 촬영 콘셉트 선정까지 인플루언서가 직접 참여한다.

핏어스 관계자는 “국내외 수많은 운동콘텐츠 서비스의 차별화와 소비자 만족을 위해 국내 피트니스 대회 수상자이자 인플루언서인 정한나, 김은지, 김자연 선수와 콘텐츠 제공을 위한 계약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정한나 선수는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는 주변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그런 운동 콘텐츠 제작이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기획부터 촬영까지 전반적인 부분에 걸쳐 직접 참여를 하면서 뭔가 다른 콘텐츠가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된 머슬매니아를 준비했던 마음으로 만들었으니 300FIT meta를 많이 사랑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300FIT meta는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단계별 운동을 완료해야만 챌린지 모드에 도전할 수 있다. 모든 콘텐츠는 판교에 마련된 전용 스튜디오(300FIT meta studio)에서 제작된다.

300FIT meta는 향후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운동, 스포츠 인플루언서들과 콘텐츠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300FIT meta는 한층 더 정교해진 휴먼동작분석 인공지능(AI)엔진을 탑재한 콘텐츠로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인 삼성헬스 모바일과 삼성스마트TV,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에 운동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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