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가 서비스 론칭 4개월 만에 연재작 1만 개를 돌파했다.

노벨피아는 다양한 장르의 웹소설과 독자 친화적인 서비스로 베타 서비스 론칭 4개월 만에 가입자 30만 명을 돌파했다. 작품이 조회될 때마다 정산금을 제공하는 30억 원 규모의 정산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6월 말에는 전 세계 최초 웹소설 기반 메타버스를 선보이겠다는 목표 아래 모바일 게임 ‘노벨피아 디펜스’를 출시한다. 노벨피아 인기 소설 캐릭터 14종이 등장하는 해당 게임은 캐릭터의 조각을 모아 레벨 업하며 점점 더 강해지는 PvE 형태 디펜스 게임으로,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고 1만여 개 연재작에 등장한 게임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것이다”라며 “아울러 판타지와 로맨스, SF 등 다양한 분야의 신규 작품이 활발하게 업로드되도록 지원하고, 작가와 독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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