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 ‘리니어펌’이 온라인 광고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일상 환경을 바탕으로 리니어펌이 전하고자 하는 주요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언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카페, 가정, 버스정류장, 미용실 등 일상적인 장소에서 진지한 표정의 한 여성이 ‘선타입으로 빈틈적은 눈썹 리프팅', '선타입으로 빈틈적은 허벅지 피부 탄력개선’이라는 멘트를 반복하는 것이 영상의 포인트다.

이에 여성을 둘러싼 다른 인물들은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갸웃하며 “그게 뭐야?”라고 질문하고 다시 한번 ‘강한 선타입, 초음파로 빈틈적은’이라는 리니어펌의 키 메시지가 노출되며 영상이 마무리된다.

해당 영상은 이처럼 다소 엉뚱하게 느껴지는 상황과 대사, 배우들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더해진 이른바 ‘B급 감성’으로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다.

리니어펌 관계자는 “영상 속에서 반복되는 두 멘트는 리니어펌의 특장점이자 식약처 승인을 받은 허가사항”이라며 “이를 통해 일반 소비자에게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의료기기의 주요 메시지를 유쾌한 방식으로 전달하고자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상이 신선한 숏폼 콘텐츠를 선호하는 MZ세대를 비롯해 다양한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리니어펌의 바이럴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티빙 등 주요 SNS 및 OTT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리니어펌은 이번 영상 공개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광고 인증 이벤트 ‘선이를 찾아라’를 진행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리니어펌 인스타그램 계정과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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