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려대 구로병원 제공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이일옥 교수가 1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보건복지부 ‘제49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보건향상 유공 정부포상 ‘근정포장’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교수는 지난해 한국인 최초로 세계 150여 개국을 대표하는 세계마취과학회연맹(WFSA)의 평의원으로 선출됐다. 이에 향후 4년 동안 환자 안전과 대한마취통증의학회의 국제화는 물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근정포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계마취과학회연맹은 세계 150여 개국 마취과 의사들을 대표하는 136개 이상의 마취과 학회와 협회로 구성된 마취과 최대 연맹으로, 대한마취통증의학회는 1960년에 처음 세계마취과학회연맹에 가입해 활동해 왔다. 한국인이 WFSA 평의원으로 선출된 것은 이 교수가 처음이다.

한편 이 교수는 1984년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이사장, 대한소아마취학회 회장, 대한노인마취통증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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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4/16 09:22:18 수정시간 : 2021/04/16 09: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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