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브랜드 ‘컬처렐’이 두 아이의 엄마로 이미 육아맘들에게 친근한 배우 정시아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드라마 <황금 정원>, <내 뒤에 테리우스>에 출연했던 배우 정시아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한 컬처렐은 ‘한국 소비자 장 건강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시아는 일상 속 유산균 섭취 습관 개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 마이 베이비’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9살 딸 서우도 어린이 유산균 모델로 발탁해 활동할 예정이다.

I-Health, Inc.의 APAC / EMEA 지역 책임자인 Soren Thomsen은 "정시아와 진행할 장 건강 캠페인이 한국의 더 많은 잠재 고객에게 컬처렐 유산균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협업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컬처렐 브랜드는 다이제스티브 헬스, 헬스 앤 웰니스, 헬시 메타볼리즘, 이뮨디펜스, 키즈 츄어블, 키즈 패킷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먹을 수 있는 유산균을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광고 모델이 된 배우 정시아는 “컬처렐은 저와 같은 육아맘들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아이에게 믿고 먹일 수 있다”면서 “예전부터 관심 있게 지켜봐 온 브랜드인 만큼 컬처렐의 지속적인 성장을 응원하겠다. 저와 서우 둘 다 앞으로 진행될 협업이 너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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