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인 ‘미스사이공’이 전국에서 가맹점 오픈을 이어나가고 있다. . 노량진에서 작은 포장마차로 시작한 미스사이공은 대부분의 매장에서 현지인이 직접 조리해 정통의 맛을 제공한다. 무인 발권 시스템을 통한 셀프 서비스로 인건비를 절감, 가성비 높은 맛과 양으로 쌀국수를 판매하고 있다.

대표 메뉴로는 닭쌀국수, 사이공볶음면, 사이공볶음밥 등이 있다.

미스사이공 관계자는 “매장에서 요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음식 및 식재료 관리가 용이하며 고객들이 직접 주문하고 계산하는 식권 자동 발권기와 셀프서비스 운영 시스템 도입으로 가맹점주 입장에서 인건비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선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소규모 매장으로도 운영이 가능하다”며 “단순한 메뉴 구성과 셀프 서비스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본사의 운영시스템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스사이공 가맹문의 및 기타문의는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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