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마이프로틴은 고막컬쳐와 함께 ‘전 국민 체력증진 프로젝트 - 체력 단련의 밤’을 진행했다. 국내 소비자와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강남 알베르 카페에서 진행했다. 유럽의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선두주자인 마이프로틴의 국내 시장 인지도를 확보하기 위해 기획했다.

마이프로틴은 양질의 제품과 D2C 형태의 이커머스 비즈니스 모델이다.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한국 시장 론칭 후, 급격한 성장으로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사전 신청 기간 동안 1,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려 참가자를 제한해야 했다.

이 날 행사는 휘트니스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한 자유로운 분위기의 세미나와 국내 유명 트레이너로부터 1:1 코칭을 받을 수 있는 마이트레이너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다. 휘트니스에 관심이 많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손씨름, 팔씨름 림보, 풀업, 푸쉬업의 최강자를 가리는 챌린지 토너먼트가 벌어져 박진감 넘치는 현장분위기가 조성됐다.

케이터링을 통해 참가자가 마이프로틴을 시음했다.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회도 됐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고막컬쳐의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참여 신청을 해주셔서 세부 운영을 계획하는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클라이언트의 빠른 판단과 업장측의 협조로 행사가 잘 마무리 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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