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제공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LG전자는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미국 시장에 공급하는 주요 생활가전의 생산라인을 풀가동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급증한 미국 가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현지 생산라인을 기존 주간 생산체제에서 주·야간 생산체제로 확대 운영 중이다.

LG전자는 블랙 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등 쇼핑 성수기를 앞두고 세탁기와 냉장고,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 생활가전 제품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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