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W’ 14번째 신규 월드 ‘아덴’ 오픈

사진=엔씨소프트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엔씨소프트의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신규 월드를 추가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

엔씨(NC)는 쾌적한 게임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6일 오후 6시 신규 월드 ‘아덴’을 오픈한다. 리니지W는 출시 3주 만에 60개 서버를 증설하게 됐다. 아덴을 포함, 총 14개 월드, 168개 서버를 운영 예정이다.

리니지W는 12월8일까지 ‘굶주린 아르피어의 출몰’ 이벤트를 진행한다. 켄트성 부근 등 일부 지역에 나타나는 굶주린 아르피어 처치 시 수상한 주머니와 아데나 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다. 수상한 주머니는 개봉 시 힘의 티끌, 성장의 물약, 드래곤의 진주 등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