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엔씨소프트의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클래스 8종 영상을 공개했다.

리니지W는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 등 클래스별 남·녀 캐릭터 모델링(modeling)을 공개했다. 글로벌 이용자는 4가지 클래스 중 원하는 성별을 선택할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를 통해 클래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7차 ‘사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신규 월드 ‘켄라우헬’에서 클래스와 캐릭터명을 미리 정할 수 있다. 캐릭터명은 월드(12개 서버) 내 단 하나만 존재한다.

리니지W는 11월4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