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이시티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조이시티는 모바일 보드 게임 ‘주사위의 신’이 6주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최고 등급 주사위, ★6G 등급 캐릭터 등이 포함된 6종의 패키지를 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 스페셜 상점이 오픈된다. 또한, 게임 플레이 횟수에 따라 스킬 카드와 애장품 무료 뽑기 티켓을 각각 50장씩 지급하는 100회 무료 뽑기 이벤트가 개최된다.

아울러 업데이트 이후 접속만 해도 감사의 편지와 함께 보석 1000개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보석 1000개와 토파즈 300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미션이 제공된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맵 ‘정령의 숲’, 미니 게임 ‘카드 짝 맞추기’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정령의 숲’은 숲 속의 낮과 밤을 배경으로 한 RPG 테마의 신규 맵이다. 게임 시작 시 무작위 블록에 몬스터가 1마리 등장하며, 해당 몬스터는 매 턴 무작위로 이동, 캐릭터와 마주칠 경우 다양한 효과를 부여한다. 아울러 ‘스크롤’ 아이템으로 몬스터를 이동시킬 수 있고, 기존 스킬 카드와 별도로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신규 콘텐츠 ‘카드 짝 맞추기’는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미니게임이다. 유저는 티켓 1개를 소모하여 두 장의 카드를 뒤집을 수 있으며, 선택한 두 장의 카드가 동일할 경우 해당 카드에 맞는 보상이 주어진다.

참가 티켓은 로그인, 미션, 광고 시청 등으로 1일 최대 10장까지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매일 첫 성공 시 토큰을 1개 추가로 제공하며, 이를 통해 골드, 보석, 토파즈 등 여러 종류의 재화로 교환 가능하다.

또한, ‘리미티드 토너먼트’가 등장한다. 리미티드 토너먼트는 기존 리그 토너먼트에 아이템 제한 조건을 추가한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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