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함께 서비스하는 PC온라인 생존 배틀아레나 ‘이터널 리턴’이 오는 11월 시작되는 ‘시즌 4’ 를 앞두고 앞으로 약 2주에 걸쳐 핵심 콘텐츠 정보 공개와 함께 이용자 소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터널 리턴 시즌 4 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새롭게 추가되는 ‘특성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주 특성’과 ‘보조 특성’으로 구분된 캐릭터 특성창에서 총 5개의 핵심 및 보조 특성을 선택함으로써, 게임 진행 상황에 따라 캐릭터의 공격과 방어, 지원 능력 등을 강화할 수 있다.

시즌 4부터 등장할 특성 시스템과 ‘파괴’, ‘저항’, ‘지원’ 등 총 3개의 특성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앞으로 총 7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이용자는 10월28일 시작되는 프리시즌부터 직접 특성 시스템을 테스트 해 볼 수 있다.

이용자 소통 강화를 위해 개발사 님블뉴런이 준비한 ‘개발팀과의 만남’ 방송 역시 10월19일 오후 7시부터 님블뉴런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된다. ‘이터널 리턴’ 개발진은 이 자리를 통해 지난 시즌을 돌아보고, 새롭게 준비중인 시즌 4에 추가 및 개선될 콘텐츠 내용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터널 리턴 이용자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마련된 ‘감사제’ 이벤트가 이달 18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기간 중 총 3회에 걸쳐 랭크 혹은 일반 게임 플레이시 감사제 보상을 수령할 수 있으며, 매일 1회 플레이시마다 게임 재화 100 NP 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플레이 횟수 등 이벤트 미션 달성 정도에 따라 ‘일도양단 유키 스킨’ 과 ‘특수부대 레온 스킨’ 그리고 ‘현우’ 현물 자켓 등을 확정 혹은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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