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마일게이트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2021 STOVE DEV CAMP(이하 스토브 개발캠프) 2기 모집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기를 맞는 스토브 개발캠프는 C2C 플랫폼 개발자의 성장을 지원하는 개발직군 채용연계형 인턴십이다.

캠프원으로 선발이 되면 개인 및 팀 프로젝트 과제 수행, 현업 개발자의 코드 리뷰, 밀착 멘토링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특히 우수 활동자는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정규직 입사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점심 식사비와 사내 카페 이용비 등 생활비를 지원할 뿐만이 아니라, 수료 장학금 및 활동비를 지급하여 개발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스토브 개발캠프 모집 분야는 ‘커넥트 위드 스토브 테크(Connect with STOVE Tech)’를 주제로 플랫폼 개발(Server/Client 모바일, Window, Web)을 대상으로 한다.

스토브 개발캠프 지원자는 9월28일부터 10월14일 오후 5시까지 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지원서 및 포트폴리오 제출)할 수 있으며, 활동 기간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 동안이다. 기졸업자 또는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차세대 게임 소셜 플랫폼 ‘스토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자회사다.

PC게임, 모바일 및 인디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게임 유저의 창의/창작을 지원하고 글로벌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게임 유저가 다른 유저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자신의 콘텐츠(서비스)를 입점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이번 스토브 개발캠프는 오직 개발에만 몰두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며, 다양한 직무 및 업계 관련 특강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협업 프로그램과 팀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개발 관련 경험을 쌓을 수 있고, 시야를 넓혀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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