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브시스터즈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데브시스터즈의 자사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 킹덤’이 참여형 콘텐츠 플랫폼 방구석 연구소와 실시한 ‘쿠키런 킹덤 연애 테스트’ 등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MZ세대와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쿠키런 킹덤 연애 테스트는 참여자가 연애와 관련된 문항에 답하면 다양한 연애 스타일 중 자신과 일치하는 유형결과를 도출하는 연애 능력 테스트이다.

쿠키런: 킹덤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연애 능력 테스트 결과는 특별히 참여자와 가장 비슷한 성향의 쿠키를 서로 매칭한다. 테스트 결과는 ‘배려심 넘치는 블랙베리맛 쿠키’부터 ‘내가 제일 잘나가 마들렌맛 쿠키’까지 총 16개의 쿠키와 유형으로 구분된다. 참여자의 연애 능력을 성장시켜줄 수 있는 능력치 강화 팁 ‘토핑’이나 잘 맞는 쿠키 궁합도 함께 소개한다.

쿠키런 킹덤 연애 테스트는 지난 16일 오픈 후 약 20분 만에 트위터 실시간 인기 트렌드 순위 1위부터 3위를 차지했다. 특별 이벤트로 12월31일까지 참여자 1만명에게 쿠키런: 킹덤 게임 내 사용할 수 있는 크리스탈 500개와 추가 1만명에게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크리스탈 500개를 선착순으로 지급하고 있다.

한편, 쿠키런: 킹덤은 웹예능 ‘㈜아이디어판다’를 통해 제작된 굿즈 ‘파르페 베리 슈스함’으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펀딩을 오픈했다. 파르페 베리 슈스함은 펀딩 목표 금액의 약 1700%를 달성했다.

데브시스터즈는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유저층과 소통을 이어가고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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