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직원들이 야외 조성된 산책로를 거닐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롯데정보통신 제공
[데일리한국 신지하 기자] 롯데정보통신은 건강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근무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에 따르면 회사는 우선 가산동 사옥 내 건강관리실을 새롭게 오픈했다. 건강관리실은 △체성분 검사, 혈압, 스트레스 지수 등 내 몸 상태 전반을 파악할 수 있는 측정실 △몸이 아픈 직원들을 위한 회복실 △임직원의 피로회복을 위한 리프레시실 △응급처치를 위한 처치실로 구성돼 있다.

특히 간호사 면허를 소지한 보건관리자가 사내 상주하며, 건강 이상증상에 대한 응급처치부터 건강검진 수검항목에 대한 세부 내용 및 검진결과 상담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격지에 위치한 임직원들은 화상 미팅을 통해 언제든 상담이 가능하며, 보건관리자의 정기적인 프로젝트 현장 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받을 수 있다.

건강관리실에서 측정한 각종 건강 관련 수치는 '하이유(HI-U)'에 기록해 몸 상태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다. 하이유는 롯데정보통신이 자체 개발한 웹·모바일 기반의 건강관리플랫폼이다.

하이유를 활용하면 △건강검진기관 비교부터 예약, 결과 확인에 이르는 검진 관련 End-to-End 서비스 △건강 상태 확인 및 이상 신호 감지 알람 발송 △처방받은 약에 대한 정보 확인 및 복용시간 알림 △실손보험 간편 청구 △건강 샐러드 도시락 신청 등 헬스케어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회사 별관에 산책로도 조성해 임직원들이 점심시간과 휴게시간을 통해 잠시나마 업무 스트레스를 풀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산책로를 거닐고 벤치에 앉아 회의를 하는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정인태 롯데정보통신 경영지원부문장은 "앞으로도 임직원의 건강을 지키고, IT 업의 특성에 맞춘 유연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발현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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