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브시스터즈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데브시스터즈가 일본 게임 제작사 세가(SEGA)와 협업한다고 15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 킹덤’가 세가의 ‘소닉 더 헤지혹’의 콜라보레이션을 예정하고 있다. 지난 9일 세가 공식 유튜브에서 진행된 소닉 라이브를 통해 해당 소식을 일본에 먼저 전했다.

쿠키런: 킹덤은 올해 30주년을 맞은 일본 지식재산권(IP) 소닉 더 헤지혹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현지 성과를 확대해갈 계획이다. 게임 내 적용되는 이벤트 던전 ‘그린 힐’에서 소닉과의 흥미로운 모험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 위치한 테마파크 ‘도쿄 조이 폴리스‘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도 개최한다.

쿠키런: 킹덤은 오는 10월 국 시장 공략을 진행할 계획이다.

쿠키런: 킹덤과 소닉 더 헤지혹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는 조만간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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