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넥슨은 29일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에 롯데월드 제휴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신규 트랙 ‘코리아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선보였다. 해당 트랙에는 ‘카트라이더’와 롯데월드 제휴를 통해 만들어진 '월드 카트레이싱' 어트랙션을 중심으로, 롯데월드의 랜드마크인 '매직캐슬'과 '자이로드롭', '후렌치 레볼루션' 등 실제 테마파크에서 볼 수 있는 여러 요소들이 구현되어 있다.

이와 함께, 롯데월드의 마스코트 ‘로티’, ‘로리’를 카트라이더 인게임 캐릭터로 추가하고, 스페셜 등급의 스피드 카트 ‘로티 범퍼카 V1’, 아이템 카트 ‘로리 범퍼카 V1’와 제휴 아이템 ‘롯데월드 풍선’을 출시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11일까지 ‘코리아 롯데월드 어드벤처’ 트랙 주행을 완료한 유저 중 1000명을 추첨 선정해 ‘넥슨캐시(5000원)’를 지급하고, 주행 후기 작성자 대상 추첨을 통해 ‘롯데월드 입장권’, ‘아쿠아리움 입장권’, ‘서울 스카이 입장권’을 제공한다.

또, 8월4일까지 ‘로티 범퍼카 V1(무제한)’, ‘로리’ 등 신규 아이템을 제공하는 ‘미션 출석체크’ 이벤트와 8월11일까지 첫 접속 시 ‘로티 범퍼카 V1(7일)’를 지급하는 ‘로그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11일까지 ‘럭키팡’, ‘누적 플레이타임’ 등의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롯데월드 퀘스트’를 수행하면 보상으로 신규 제휴 아이템을 제공하고, 같은 기간 동안 멀티 플레이에서 롯데월드 트랙을 주행하면 ‘RP, 루찌 +400%’의 핫타임 보너스 혜택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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