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삼성전기는 28일 2021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2분기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사업은 중화 스마트폰 수요 조정으로 일부 영향이 있었지만 서버, 전장 등에서의 수요에 힘입어 4개 분기 연속 출하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 MLCC 라인은 풀가동을 유지했으며, 재고는 전분기와 유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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