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LG디스플레이는 28일 2021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내년 광저우 팹이 대형 OLED 3만장 추가 역량을 갖추게 되면 1000만대의 대형 OLED 패널 생산성이 확보된다"며 "생산성을 보완하면 내후년 1100만대의 OLED를 공급할 수 있는 체계가 갖춰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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