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랩 제공
[데일리한국 신지하 기자] 안랩은 중복을 맞아 임직원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안랩이 쏜닭'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복날 이벤트는 안랩이 2003년부터 이어온 임직원 사기 진작 이벤트로, 임직원들은 휴대전화로 증정받은 기프티콘을 사용해 각자 원하는 때와 장소에서 '1인 1닭' 할 수 있다.

안랩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동참하기 위해 그동안 사옥에서 치킨이나 보양식을 먹던 복날 이벤트를 작년부터 비대면 이벤트로 탈바꿈시켰다.

안랩 관계자는 "이어지는 폭염과 코로나19로 지친 임직원들이 이번 이벤트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중복 더위를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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