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위니아딤채는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위니아 컬러팝 전자레인지(20L)’를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차별화된 비비드톤의 오렌지 컬러의 디자인에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편리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1인 가구를 위한 최적의 메뉴 기능을 적용하는 등 소비자 편의성도 향상시켰다.

많이 사용하는 메뉴를 원터치 키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1인 용량의 즉석밥 또는 국을 빠르게 조리해주는 ‘혼밥의 달인’ △냉동밥, 냉동만두 등 냉동 메뉴를 빠르게 해동시켜주는 ‘해동의 달인’ △청결한 사용을 위해 스팀청소와 탈취를 손쉽게 해주는 ‘생활의 달인’ 등의 기능으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위니아 컬러팝 전자레인지는 음식을 골고루 빠르게 가열할 수 있는 오목거울의 원리(RRS)를 이용했다.

고주파를 요리에 집중시키는 방식으로 조리실 후면에 설치된 2개의 거울이 고주파를 고르게 분산시켜 음식물을 균일하고 빠르게 가열해 준다.

대기전력을 완벽 차단해주는 ‘스마트제로(Smart Zero)’ 기능도 탑재해 경제적인 효과도 볼 수 있다.

‘스마트제로’는 대기 상태에서 2분 이상 제품이 작동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방식이다. 플러그를 제거하지 않아도 대기 전력을 차단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위니아 컬러팝 전자레인지는 20L의 용량으로 10만원대다.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 채널, 위니아 e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추후 양판점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개성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MZ세대에게 위니아 컬러팝 전자레인지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특화된 기능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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