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삼성전자가 네트워크사업과 관련해 처음으로 온라인 행사를 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22일 한국시간 11시(미국 동부시간 오전 10시)에 '삼성 네트워크: 통신을 재정의하다'라는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삼성전자는 이날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에 초대장을 발송했다.

전경훈 네트워크사업부장(사장)을 비롯해 사업부 주요 임원이 발표자로 참석한다. 삼성전자 자체 칩, 소프트웨어 역량을 중심으로 한 가상화 솔루션, 기지국, 특화망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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