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18일 코그가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그랜드체이스’에 신규 월드 ‘마계-드레드포레스트’를 전격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추가된 열 번째 신규 월드 마계-드레드포레스트에서는 마계로 무대를 옮겨 힘의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는 존재를 두고 경쟁전이 펼쳐진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월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마계의 전리품 이벤트’를 진행 오는 25일까지 모험 던전을 클리어 시 ‘마계의 전리품 상자’를 지급한다. 상자를 오픈하면 ‘샤이니’, ‘샤이니 결정’ 등 다채로운 보상 획득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획득하는 전리품 포인트를 모아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채팅 이모티콘’을 획득할 수 있다.

또, 19일 석가탄신일 당일 게임에 접속하면 ‘기력 1000개’를 증정하며 모험 던전 클리어 시 ‘영웅 경험치’와 ‘골드 2배 버프’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오는 25일에 SS 수호형 영웅인 ‘진’의 영혼 각인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기념해 영혼의 ‘정수 700개’와 ‘찬란한 샤이니’ 등의 재화를 이벤트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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