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LG유플러스 로고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LG유플러스가 12일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컨슈머 부문에서 5세대이동통신(5G) 가입자와 결합 상품인 ‘U+투게더’(이하 투게더)가 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이혁주 LG유플러스 부사장은 “컨슈머 부문은 ‘찐팬’ 확보를 위한 투게더 요금제의 결과치가 좋다”며 “5G 가입자도 올해 연말이면 목표치인 450만보다 더 증가할 것 같아 컨슈머 모바일 ARPU(서비스 가입자당 평균 수익)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선보인 투게더는 5G와 롱텀에볼루션(LTE)뿐만 아니라 지인 결합까지 가능한 요금제이다. LG유플러스는 투게더 요금제에서 기존 결합 상품보다 4인 이상 가구의 가입 비중이 높을 뿐만 아니라 500Mbps 인터넷 가입도 함께 늘어나 혜지율도 개선해 지속 성장을 전망했다.

나아가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사업(MNO)과 알뜰폰(MVNO)의 공조를 통해 찐팬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MNO에서는 투게더 요금제를 비롯한 혜택 중심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중저가 요금제로 알뜰폰 사용자를 확보할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한 활동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이 부사장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연내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전력량을 줄일 뿐만 아니라 평촌 IDC(인터넷데이터센터)에는 친환경 설비로 탄소 배출을 줄일 계획”이라며 “창원시와 스마트 수소사업을 추진해 ESG 가치 경영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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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5/12 18:38:16 수정시간 : 2021/05/12 18: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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