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오위즈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네오위즈가 자체 개발 중인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 언리쉬드(Bless Unleashed) PC’가 파이널 테스트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전 세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파이널 테스트의 사전 다운로드는 스팀(Steam)에서 플레이테스트 기능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스팀 상점 페이지에 있는 ‘접근 권한 요청’ 버튼을 통해 신청하면 이용자들은 등록된 이메일로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자동으로 스팀 계정 라이브러리에 파이널 테스트가 등록, 게임이 미리 설치된다.

블레스 언리쉬드 PC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테스트 참여가 가능하다.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사전 다운로드 기간에 설치를 진행하면 된다.

게임에 관심이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5월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파이널 테스트가 진행된다.

한편, 오는 12일 파이널 테스트 시작 전 공식 CM라이브스트림을 통해 업데이트된 콘텐츠 소개 및 Q&A시간을 갖는 등 이용자와의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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