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LG유플러스는 오는 30일 아이폰 12(iPhone 12), 아이폰 12 미니(iPhone 12 mini)의 ‘퍼플’ 색상 신규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전국 LG유플러스 오프라인 매장 또는 공식 온라인몰 ‘유샵’에서 지난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사전예약 가입을 받고 4월30일부터 5월3일까지 사전 개통을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사전예약 혜택을 준비했다. 일반 고객도 4월30일부터 서비스 개통이 가능하다.

먼저 LG유플러스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개통한 고객 전원에게 애플 정품 어댑터를 증정하고 유샵을 통해 진행한 경우 선착순 1000명에게 애플 정품 어댑터 또는 애플 정품 카드지갑을 지급한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과 관계없이 사전예약 후 개통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전자 프라엘 풀패키지(2명), 애플워치6 40mm 골드 알루미늄 케이스, 솔로루프, 베이직 실리콘밴드(8명),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10명)를 제공한다.

한편 가족은 물론 연인친구간 결합도 가능한 ‘U+투게더’ 상품을 통해 보다 저렴하게 5세대이동통신(5G)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5G 무제한 요금제(월 8만5000원) 고객이 4인 결합 시, 결합(2만원) + 선택약정(2만1250원) + LTE요금그대로약정(5250원)으로 총 4만6500원을 할인받아 월 3만85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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