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가 KBO 예측 시스템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KBO 예측’은 실제 KBO 리그의 경기를 예측하고 보상을 받는 콘텐츠다.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해 매일 2개 경기의 승리팀과 선택한 팀의 타자 기록을 예측할 수 있다. 예측에 성공하면 포인트를 얻는다. 획득한 포인트는 ‘KBO볼’로 교환 가능하며 KBO볼을 통해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엔씨(NC)는 KBO 예측 시스템 오픈과 동시에 KBO 승리팀 예측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진행되는 KBO 예측에서 승리팀 연속 적중을 기록하면 추첨을 통해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연속 적중에 성공한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 ‘선호구단 골든글러브 스카우터’, ‘고급 스킬블록 팩’, ‘프리미엄 콜업’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 프로야구 H3에 ‘장비‘ 콘텐츠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선수 카드에 장비를 장착해 ‘힘, 정확, 제구, 변화’ 등의 메인 스탯과 ‘장타, 홈런, 승부기질, 결정력’ 등의 보조 스탯을 높일 수 있다. 장비는 선수별 5개 부위에 장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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