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라비티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그라비티가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포링 머지’(Ragnarok: Poring Merge)를 12일 국내 및 글로벌 145개 지역에 론칭했다.

라그나로크: 포링 머지는 라그나로크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방치형 머지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라그나로크의 대표 캐릭터 ‘포링’이 포링 나이트, 포링 헌터 등 다양한 직업으로 구현되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월드보스, 무한의 탑, 이용자간대결(PVP)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게임은 지난해 12월 브라질 지역에 선론칭한 이후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지역에 잇따라 론칭했으며 이번에 론칭 지역을 확장했다. 론칭 지역은 한국, 미국,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지역을 포함한 145개 지역이다. 또한 한국어, 영어, 태국어, 중국어(간체/번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를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포링 머지의 글로벌 지역 확대 출시를 기념하며 777 다이아를 증정하는 깜짝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상은 튜토리얼을 완료한 캐릭터에게 계정당 1회씩 지급한다.

손정욱 라그나로크: 포링 머지 PM은 “라그나로크: 포링 머지는 누구나 쉽게 즐기는 간편한 게임이다. 이번 글로벌 지역 론칭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란다”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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