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U+알뜰모바일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U+알뜰모바일이 업계 최초로 월 1만원대 6GB(기가바이트) 무제한 유심 요금제인 ‘유심 통화마음껏·데이터 6GB+’를 출시했다.

유심 통화마음껏·데이터 6GB+요금제는 약정이 없고 유심만 교체하면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한 ‘유심요금제’로 통화·문자는 완전 무제한이며 데이터는 기본 제공량 6GB 소진 후 1Mbps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통신 3사 대비 반 값 수준으로 가성비가 뛰어나며 데이터 초과요금 걱정이 없다. 기존의 가성비 높은 요금제의 경우추가 요금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나 유심 통화마음껏·데이터 6GB+요금제는추가로 요금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약정 없이 유심만교체해 사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뛰어나고 요금도 동일 스펙 대비 이동통신 3사 요금제의 절반 수준이다.

U+알뜰모바일은 신규 요금제 출시 기념으로 기존 인기 요금제인 '유심 최강 가성비(10GB+/200분)' 요금제 할인 프로모션도 한 달 간 진행한다.

평균적인 음성 통화 이용 고객들이 데이터는 충분히 이용하고자 하는 니즈를 파악한 요금제로 1만8810원에 이용할수 있다. 또한 기본 제공량 10GB 사용 후에는, 1MbpsQoS 속도로 전환되어 추가 요금없이 사용할 수 있다.

U+알뜰모바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가계 경제가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통신비 절감’은 소비자가 알뜰폰을 선택하는 가장 주요한 요인”이라며 “월 1만원대 무제한 요금제를 비롯해 앞으로도 통신비 부담은 줄이고 만족도는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가계 경제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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