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에 신규 영웅 ‘알프’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구)세븐나이츠’ 소속 영웅 알프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심연에 남기로 결단하며 신화 각성을 하게 된다. 알프는 적 전체에게 마법력 200퍼센트의 고정 피해를 입히고 자신에게는 피해 무효화 효과를 6회 부여하는 ‘금지된 서적의 기록’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업적을 클리어하면 ‘6성 알프(영웅)’, ‘6성 승리자 장신구’, ‘6성 겔리두스 장신구’, ‘영웅/영혼조각 소환 10회 이용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알프 출시 기념 업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서비스 7주년 전야제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오는 10일까지 핫타임 시간이 늘어나는 ‘핫타임 연장 이벤트’, 3월 두 번째 업데이트 전까지 ‘스페셜 영혼조각’을 얻을 수 있는 ‘모험 스페셜 드랍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3월 세 번째 업데이트 전까지 ‘스페셜 영혼조각 선택권(총 700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7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4월 두 번째 업데이트 전까지 달성 포인트에 따라 ‘특별 코스튬’, ‘스페셜 만능 영혼조각’, ‘스페셜 영혼조각 선택권’, ‘루비’ 등을 획득할 수 있는 ‘7주년 기념 이벤트 영지’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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