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기 "4Q '갤럭시S21'용 부품공급 매출 기여도 높지 않아"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삼성전기는 27일 2020년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21'의 조기 출시에 따른 실적 영향과 관련해 "4분기에 부품 선행 공급으로 관련 매출이 일부 발생했으나 규모가 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1분기는 전략 스마트폰의 본격 양산 및 보급형 스마트폰에 대한 진입 확대로 카메라모듈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