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임빌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게임빌은 신작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의 글로벌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 및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2019년 국내 런칭을 통해 독특한 게임성을 인정받은 ‘아르카나 택틱스’는 글로벌 버전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로 새롭게 태어나 전세계 유저들과 만난다.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의 이번 글로벌 CBT는 이달 29일 오전 9시까지 일주일간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등 전 세계적으로 실시하며 다양한 국가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는다.

이번 CBT는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을 통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유저들이 미리 즐겨볼 수 있다. 이번 CBT를 계기로 글로벌 서비스의 안정성을 점검하고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CBT 기간 중 다양한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가 진행된다. 국내의 경우 공식 카페를 통한 설문 조사 및 버그 제보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 스페셜 굿즈 등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양대 마켓과 공식 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도 진행된다. 출시 전까지 이어지는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보상도 얻을 수 있다.

양대 마켓으로 사전 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영웅 수집에 활용되는 재화 ‘크리스탈 1500개’가 보상으로 지급되며 공식 페이지로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골드 2만개’를 획득할 수 있다.

랜덤 디펜스 역할수행게임(RPG)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랜덤으로 주어지는 영웅들과 다양한 재화를 조합하여 상위 등급 캐릭터를 만들고 정해진 시간 동안 창의적 전략으로 적을 물리치는 콘텐츠가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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