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신규 ‘HOF(Hall of Fame, 명예의 전당)’ 등급 불펜을 추가하는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프로야구 H2에 삼성 정현욱(‘08), 두산 정재훈(‘10), 한화 박정진(‘15) 등 8명의 불펜 선수가 HOF 등급으로 등장한다. HOF 등급은 기존 레전드 등급의 선수 중 선정되며 모든 연도와 구단의 배지 효과를 적용 받는다. 이용자는 지정된 8명의 선수와 4명의 코치 카드를 등록해 HOF 등급 카드를 얻을 수 있다.

엔씨(NC)는 특화훈련 중 고급훈련 기능을 추가했다. 특화훈련은 ‘교타, 장타, 제구, 변화’ 등 선수 계열별로 특화된 능력치를 부여하는 훈련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EX 또는 레전드(LEGEND) 등급을 제공하는 훈련과 LEGEND 등급을 확정으로 제공하는 훈련 등 추가된 2종의 고급훈련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엔씨(NC)는 기존에 1개씩 개봉이 가능했던 했던 여러 아이템과 앨범 스탬프를 일괄 사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