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빙그레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62억4400만원으로 전년보다 34.1% 줄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95억1100만원으로 44.1% 줄었다. 다만 매출액은 19.6% 늘어난 1조1474억3500만원을 기록하며 사상 첫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빙그레 측은 "재료비 및 운송비 상승 여파로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줄었다"면서 "온라인 및 해외사업 등의 성과로 매출은 성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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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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